신세계白, 유통업계 최초 ‘푸빌라 NFT’ 홀더 파티 개최
푸빌라 NFT 홀더 간 유대감 강화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
신세계백화점이 업계 최초로 NFT 홀더 파티를 연다.
신세계는 21~22일 성수동 S팩토리에서 푸빌라NFT 홀더만을 위한 'PUURIVATE PARTY'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푸빌라 NFT 파티는 기존에 신세계가 진행한 NFT 행사와 달리 NFT 홀더만을 위한 커뮤니티 행사이다. 파티 중 옆 사람과 SNS 계정 맞팔로우하기, 홀더간 가위바위보 게임, 조별 미니게임 등 푸빌라 NFT 홀더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있다.
신세계는 최대한 많은 홀더가 서로 간 친해질 수 있도록 파티 참여 인원도 사전 선착순 응모를 통해 진행했다. 사전 인원 선정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특히 토요일 참석 인원은 하루만에 마감됐다.
신세계가 이번 파티를 위해 준비한 '푸카칩'(푸빌라칩)은 신세계가 준비한 각종 이벤트와 미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재화로 파티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획득한 푸카칩은 추후 푸빌라X마크앤로나 인형, 방향제, 화장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랜덤박스를 구매하는 데 활용된다. 랜덤박스 1개당 10개의 푸카칩이 사용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푸빌라 NFT 홀더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고객과의 색다른 소통을 위해 업계 최초 NFT 홀더 파티를 기획했다"라며 "시즌성을 감안한 신규 페스티벌 등을 마련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는 올해 6월 푸빌라 NFT를 1초 만에 1만개를 완판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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