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국내 주방용품·소형가전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테팔 한국 창립 25주년 팝업 하우스’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가상 공간인 메타버스를 통해 10월 14일 낮부터 10월 25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1997년 한국 창립 이래 지난 25년간 테팔을 사랑해 준 한국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팝업 하우스가 오픈했다.

선물상자로 구현된 팝업 하우스는 △테랑해파크 △집밥키친 △인조이테팔 △웰컴라운지 △테마워갤러리 등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었으며, 공간별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가득 채워졌다.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테랑해파크에 있는 우체통에 총 250개의 집밥 이야기가 모이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약 2,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테팔 제품이 기부될 예정이다.

테팔 무선청소기, 프라이팬, 초고속 블렌더 등 매일 쏟아지는 선물 릴레이도 놓칠 수 없다. 12일간 매일 달라지는 선물이 준비되어 있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만 하면 추첨을 통해 테팔 인기 제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테팔 한국 창립 25주년 브랜드 히스토리 영상 공개, 자사 제품 구매 혜택 제공, 집밥 설문조사 이벤트, 테팔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

그룹세브코리아 팽경인 대표는 “테팔이 지난 25년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테팔을 믿고 한결같이 지지해 준 소비자 덕분”이라며 “테팔과 함께 즐겁고 편리해진 우리의 생활을 되짚어보며, 보다 알차고 재밌는 25주년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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