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AOCR & KCR 2022 등 전시로 최신 의료 AI 솔루션 공개
딥노이드가 이달 개최하는 다양한 의료 행사에서 통해 자사의 최신 의료 AI 솔루션을 공개한다.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오는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동시 개최되는 제20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영상의학 학술대회(Asian Oceani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AOCR 2022)와 제78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이하 KCR 2022)에 참가해 최신 스마트팍스 ‘딥팍스프로(DEEP:PACS PRO)’와 의료 AI 솔루션(DEEP:AI)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9월 29일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하는 K-HOSPITAL FAIR에도 참가한다.
AOCR 2022 & KCR 2022’은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AOCR가 지난 2008년 이후 1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약 5,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딥노이드는 전시 부스를 통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와 의료산업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최신 의료 AI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의료 AI 얼라이언스 뷰노, SK C&C와 함께 진행하는 런천 심포지엄에 참여해 딥뉴로(Deep:NEURO)의 임상적 유용성을 발표한다.
K-HOSPITAL FAIR은 의료기관 및 산업 종사자, 유통사가 한자리에 모이는 의료 비즈니스의 장으로 딥노이드는 군에서 발생 위험이 높은 흉부, 척추, 손목, 무릎 등 군 의료 현장에서 AI 솔루션 확대 적용 및 기술 고도화를 통해 개발된 최신 의료AI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의료 AI 얼라이언스와 함께하는 런천세미나를 통해 병·의료서비스의 최신 트랜드와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