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를 보유한 컬렉터는 향후 스타바타의 모든 미디어 혜택 누려

(사진제공: ENTC)

가수 백아연의 가상 캐릭터 '스타바타'가 메타버스 속 두 번째 NFT 콘텐츠로 출시된다.

스타바타는 스타(STAR)와 아바타(AVATAR)의 합성어로 메타버스와 교육, 엔터테인먼트 증강현실 생태계에서 ENTC의 핵심이 될 전망이다.

지난 7월 SS501 김형준 스타바타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NFT 컬렉션을 출시하는 것으로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꾸준한 콘텐츠를 내며 기존 컬렉터들에 대한 지속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NFT를 보유한 컬렉터는 향수 스타바타가 나오는 모든 미디어 콘텐츠를 누릴 수 있는 '패스'를 얻을 수 있다.

이번 NFT IP 업그레이드의 주인공이 된 백아연은 지난 17일 Exhibition Track 프로젝트 음원 ‘Doctor(닥터)’를 발매한 후 KBS 2TV 예능 ‘리슨 업‘에서 프로듀서 팔로알토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로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과 함께 첫 더빙 데뷔를 이루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NTC 측은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IP 운영과 확장 생태계 구성을 위해 노력해왔고 엔터테인먼트와 블록체인 간 시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프로젝트를 통해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할 것”이라며 “SS501 김형준, 백아연 NFT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저들과 한 약속을 지키고 향후 수많은 IP들을 제작, 운용하여 탄탄한 생태계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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