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 '동대문 전시장' 확장 이전 오픈…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가치 전달"
아우디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고진모터스가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을 확장 이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총면적 4347.17㎡ 규모로, 1·2층에 총 11대를 전시할 수 있는 넓은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시 공간 및 고객 프라이빗 라운지에는 고객이 원하는 차량 컬러, 외관, 실내 등의 맞춤형 옵션을 3D 디지털로 구현해 볼 수 있는 DRM(Digital Retail Module)을 마련해 실제 차량 없이 다양한 컬러와 옵션을 보다 실제와 같은 조건으로 체험할 수 있다. 고객을 위한 주차 공간에 2대의 전기차 충전기도 설치돼 전기차 보유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에 위치해 있는 아우디 동대문 전시장은 서울 동북권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한다"며, "또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전시장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