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휴먼 리아, 화보 NFT로 전 세계에 한복 알린다

NFT 구매자 전원에게 리아 팬클럽 명예 회원의 자격 부여

컴투스홀딩스는 ‘C2X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가상인간 ‘리아(Ria)’의 미공개 한복 화보 NFT(대체불가토큰)를 15일 정오부터 판매한다. 

오는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리아의 첫 번째 한복 화보 NFT는 10종의 이미지로 구성돼 있다. 

NFT 구매자 전원에게 리아 팬클럽 명예 회원의 자격을 부여하며, 추첨을 통해 리아의 한복 알리기 광고 영상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미공개 NFT를 선물로 받는 등 NFT 구매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세계에 리아의 한복 알리기 광고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된다. 일정 금액 이상의 모금을 달성하면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복의 미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광고를 송출한다는 계획이다. C2X NFT 마켓 플레이스의 한복 화보 NFT 판매 수익금은 전액 광고 송출 비용으로 활용된다.

컴투스홀딩스는 "리아의 한복 화보 NFT를 시작으로 디지털 아트 관련 영역으로도 확장하며 소장 가치가 높은 작품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엔터디엑스가 지난해 12월 첫선을 보인 가상인간 ‘리아’는 세계 최초로 진행된 가상인간 한복 패션쇼와 한복 댄스 숏폼 영상 등으로 화제가 됐다.

metarism@metaplanet-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