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맞은 ‘나는 자연인이다’, NFT 발행
레전드 자연인 짤부터, 이승윤·윤택 PEP NFT 캐릭터까지 선보여
MBN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표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의 NFT를 발행한다.
MBN은 NFT·메타버스 제작 전문기업 LK컨버전스와 방송 NFT 제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로 MBN 인기 교양 프로그램인 '나는 자연인이다'의 NFT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자연인 NFT는 일명 '레전드(Legend) 자연인 짤'로 유명한 장면들을 바탕으로 제작한다. 꾸준히 회자되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특정 에피소드 영상 및 자료를 디지털 콘텐츠화해 상품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이어 메인MC인 이승윤과 윤택의 PEP(Picture For Porrf) NFT 캐릭터로 함께 선보인다.
자연인을 시작으로 '국대는 국대다' 등 다양한 MBN 프로그램을 콜라보레이션 한 NFT 제작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나는 자연인이다' NFT는 올 하반기 내 제작을 목표로 오픈씨와 LK컨버전스가 보유한 비트믹(BITMIC)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metarism@metaplanet-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