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구현된 부모님, 고인 되어도 평생 소통한다
3시간 정도의 촬영을 통해 AI 휴먼 제작 가능
이제 연로하신 부모님의 건강한 모습을 AI 휴먼으로 구현해 평생 간직할 수 있게 된다.
딥브레인AI에서 출시하는 ‘리메모리’ 서비스는 사랑하는 부모님의 얼굴과 목소리, 표정 등을 그대로 담은 인공지능 기반의 가상인간을 제작하는 개인 고객 대상 프리미엄 AI 휴먼 서비스다.
딥브레인AI는 립싱크 및 움직임, 표정 등 비언어적인 부분에서도 실존 모델 못지않은 완성도의 가상인간을 구현하는 딥러닝 기반 영상 합성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딥브레인AI의 AI 휴먼 솔루션은 대화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이용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며, 사람과 가까운 비주얼을 지닌 가상인간을 만든다.
리메모리 서비스를 통한 AI휴먼 제작 시 사전 인터뷰를 통해 개인의 삶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이야기를 시나리오화한다. 이후 전문 스튜디오에서 약 3시간 정도의 촬영을 통해 AI 휴먼 제작을 위한 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며, 완료 시 1차 샘플 확인이 가능하다.
딥브레인AI 장세영 대표는 “리메모리 서비스 론칭은 AI 휴먼 기술이 사람을 위로하는 따뜻한 기술로 거듭나는 일환이라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기술이 가진 다양한 활용 가치를 통해 상업적 측면을 넘어 모두에게 이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성된 AI 휴먼은 리메모리 전용 쇼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후 서비스 안정화에 따라 순차적으로 본인, 자녀, 친구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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