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NUGU)’에 새로운 디지털 명상 서비스가 선보인다.

명상 앱 ‘마보’는 SK텔레콤의 AI 플랫폼 ‘누구(NUGU)’와 서비스 협업을 통해 디지털 명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마보

해당 서비스는 'B tv x 누구', ‘T전화 x 누구’, ‘누구 스피커’ 등 ‘누구’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나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아리아, 마음보기 시작', '마음보기 틀어줘'라고 말하면, 시간대별로 다른 마보의 마음챙김 맛보기 명상을 들을 수 있다.

‘누구’에서 제공되는 마음챙김 서비스는 마보의 약 500여 개 명상 콘텐츠 중 사용자 선호도가 높은 아침 명상, 호흡 명상, 바디스캔 명상이 반영되었다. 맛보기 명상이 아쉬운 사용자는 이용권을 구매해 SKT의 누구 서비스와 마보 앱에서 모든 유료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

마보앱 유정은 대표는 “마음챙김 명상을 주제로 오랫동안 협업을 이어 온 SK텔레콤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에 이어 AI 플랫폼인 ‘누구’와 더욱 참신하고 새로운 방법으로 디지털 명상 문화를 열어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마보만의 특별한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더 많은 분들이 집과 차 안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편리하게 명상을 경험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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