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임수향이 밝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임수향이 목동에 위치한 SBS 사옥으로 출근했다.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가 뜻밖의 사고로 코스메틱 그룹 대표 라파엘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 임수향은 혼전순결을 지키면서 2년째 강재(신동욱)와 연애 중인 드라마 보조작가 '오우리'를 연기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는 오는 9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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