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라이튼 제공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엔라이튼이 전력중개 정산금이 전력거래소 기준 현재까지 누적 2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0월 ‘전력거래소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 시행 이후 엔라이튼과 함께한 전력거래소 자원은 350MW에 달한다. 엔라이튼은 올해 1월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한 발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첫 수익을 정산한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2억 원의 정산금을 기록했다.

전력중개 발전량 예측제도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출력 변동성을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만큼 전력중개 사업자 대상 정산금이 부여되는 오차율(8%) 이내의 정교한 발전량 예측 기술력이 강조된다. 엔라이튼은 전력거래소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 실증사업에 공식 합격한 이후 빅데이터 기반 정교한 예측력은 기본, 정산금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실제 다수의 자원을 운영하며 획득한 엔라이튼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발전사업자의 안정적인 수익 실현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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