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를 위한 전략적 투자로 메타버스-NFT 선택

(사진제공: CJ ENM)

CJ ENM이 성장전략실을 신설하고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신규사업의 초석을 닦는다.

CJ ENM은 새로 신설한 성장전략실장에 김윤홍 경영 리더를 영입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김리더는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아시아홍콩 IBD 오피스 소속 MD로 한국 시장 내 다수의 M&A및 자본시장 랜드마크 딜을 성공시킨 글로벌 전략통이다.

김윤홍 경영 리더는 성장전략실을 통해 글로벌 M&A와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사업 다각화를 위한 메타버스, NFT 등 디지털 신규사업도 구상 중이다. CJ ENM은 그동안 축적된 방대한 콘텐츠 IP를 필두로 NFT 사업을 위한 밑그림을 그려온만큼 이번에 신설된 팀을 통해 메타버스 사업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오픈 이노베이션’팀도 신설했다. 해당팀에서는 신규 디지털 사업의 날개가 될 국내외 유망기술, 스타트업 VC 투자 및 관리를 전담한다. 특히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IR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투자 유치 기반도 한층 단단하게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CJ ENM은 “미래가치를 위한 전략적 투자 및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신규사업 진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기존사업과 신규 사업간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스케일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metarism@metaplanet-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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