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미스블록이 메타버스를 이용한 가상 진료소 개설을 예고했다.

이미지 제공=미스블록

블록체인 기반 의료 플랫폼 미스블록(MISBLOC)은 올해 3~4분기 메타버스를 활용한 비대면 진료 프로젝트 계획을 27일 밝혔다. 또 하나’의 현실로 빠르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메타버스에 가상 진료소를 열고, 환자들에게 원격 진료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미스블록은 잘 구현된 메타버스 플랫폼 프로젝트와 협력하여 빠른 서비스 구현 및 시각화 진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인지도가 있거나 발전 가능성이 농후한 여러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 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희 대표는 “이제 우리 삶은 메타버스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미스블록도 기술의 발전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메타버스 상에서의 의료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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