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니진인터내셔널이 젠더리스 패션 브랜드 ‘아베크띵(AVECTHING)’을 공식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아베크띵은 누구나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삶을 긍정하는 태도에서 출발한 브랜드로, ‘EVERYTHING CAN BE SOMETHING, AVECTHING’ 즉, ‘세상 모든 것은 또 다른 무언가가 될 수 있고 아베크띵이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보여주겠다’는 긍정적인 브랜드 메시지를 제품에 담아낼 예정이다.

브랜드 런칭을 시작으로 힙한 감성을 담아낸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였다.

성별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주얼리로 일상적인 소재에서 영감을 얻어 아베크띵만의 새로운 관점으로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의 반지, 귀걸이, 브레이슬릿, 목걸이 등의 고급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제공=아베크띵

3가지 컬렉션 중 먼저, '펄 미(Pearl Me)' 라인은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펄감의 천연 담수 진주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엔틱 무역 비드 소재를 조합한 제품이다. ‘실버 라이닝(Silver Lining)’ 라인은 맑고 청명한 하늘을 닮은 세 가지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그리고 링으로 구성했으며, '골드 도프(Gold Dope)' 라인은 번쩍이는 골드 컬러가 매력적인 주얼리다.

각각의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를 포인트로 구성해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고유의 색깔을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베크띵은 첫 런칭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유로운 자신만의 감각과 색깔이 있는 매력의 소유자를 가진 고객들의 취향과 이미지를 고려하여 다채로운 주얼리 및 패션 아이템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하며, “아울러, 아베크띵은 환경 이슈에도 관심을 가져 업사이클링 원단을 활용한 패션 주얼리를 제작하고 있다. 이처럼 단순 패션 브랜드에서 더 나아가 사회, 문화, 환경 그리고 동시대적 이슈에 관심을 가지며, 고객과 진정으로 소통해 나가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베크띵 브랜드 및 제품에 대한 정보는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