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필수 시대, 네일과 눈으로 집중되는 ‘뉴노멀’ 뷰티템
코로나19 장기화 속 뷰티업계는 ‘뉴노멀’ 트렌드가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거와 달리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피부 메이크업보다는 마스크 밖으로 보여줄 수 있는 네일아트나 아이 메이크업에 대한 니즈가 늘고 있는 것은 물론,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 완화에 도움을 주는 스킨 케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혁신적이고 트렌디한 셀프 젤네일, 데싱디바 ‘글레이즈’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지난 4월 중순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 출시와 함께 브랜드의 새 얼굴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해 이목을 끌었다. 30년 살롱 노하우를 보유한 데싱디바가 선보인 글레이즈는 오랜 시간 연구를 거쳐 만든 제품으로, ‘굽는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완판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글레이즈의 가장 큰 특징인 ‘돔’ 모양 디자인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로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도자기 광채와 단 한 번의 경화로도 깨지지 않는 견고함이 돋보이며, 손톱 결이나 요철까지 완벽히 커버해 집에서도 자연스럽고 완성도 높은 프리미엄 젤네일을 경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색상 역시 글레이즈만의 차별점이다. 글레이즈 특수 공법을 통해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프리즘을 발산하는 일명 ‘영롱유리네일’과 파우더 가루를 실제로 수십 번 문질러 다채로운 빛 반사를 표현하는 메탈릭 및 머메이드 ‘미러파우더(Mirror Powder)’ 제품이 출시됐다.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 VDL의 ‘엑스퍼트 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
코로나19 이후 코와 입이 마스크로 가려지면서 다른 부분보다 눈에 공을 들여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추세가 강해지고 있다.
올해의 컬러로 트렌디하면서도 데일리한 눈 화장을 하고 싶다면 LG생활건강 VDL의 ‘엑스퍼트 컬러 아이섀도우 팔레트’가 제격이다. 글로벌 컬러 전문 기업인 팬톤(PANTONE)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얼티밋 그레이(Ultimate Gray)와 ‘일루미네이팅(Illuminating)’을 중심으로 매트, 쉬머, 글리터 등 다양한 텍스쳐의 12구 아이섀도우가 포함됐다.
장시간 자연스럽게 유지되는 베네피트의 ‘브로우 마이크로필링 펜’
눈썹 화장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다.
올해 초 출시된 베네피트의 브로우 잉크펜 ‘브로우 마이크로필링 펜’은 내 눈썹처럼 자연스러운 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해당 제품은 베네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잉크 타입의 아이브로우 펜으로, 3가지 서로 다른 길이의 마이크로 팁이 눈썹을 한 올 한 올 번짐 없이 표현해준다. 워터 프루프, 스머지 프루프, 롱웨어 기능으로 24시간 눈썹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예민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프리메라의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
벌써부터 더워지는 날씨 속 마스크 장기 착용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이 고민이라면, 트러블과 열감을 완화할 수 있는 쿨링 제품을 권한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의 베스트셀러인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은 식물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피토스테롤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외부 환경과 자극으로 발생한 피부 스트레스를 개선해준다.
또한, 젤 제형으로 사용감이 산뜻하며, 쿨링과 보습 효과를 갖춰 민감해진 피부를 효과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