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포근한 가을, 겨울 대표 아이템 니트가 산뜻한 컬러와 쿨한 소재를 입고 여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게다가 까다로운 관리와 세탁으로 선뜻 구매가 꺼려지는 부분도 개선해 특수 가공으로 시원한 통풍과 쾌적함은 물론 기계세탁이 가능한 ‘워셔블 니트’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 제공=프로젝트엠

에이션패션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이 21SS 시즌, 31가지 다채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워셔블 니트 컬렉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배우 최우식과 함께한 여름 화보에서도 선보인 워셔블 니트는 원사의 꼬임이 견고하고, 촘촘한 짜임으로 소재의 변형을 최소화했으며, 레이온 혼방으로 피부에 닿을 때 느낄 수 있는 좋은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한여름에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프로젝트엠

컬러와 디자인에서도 여름 니트다운 다양한 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남성라인은 버튼 카라의 풀오버 스타일과 슬릿넥 스타일, 라운드넥 스타일로 베이직한 3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여성은 기본 버튼 카라 스타일과 가디건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컬러 또한 크림, 베이지의 차분한 컬러부터 라임, 라이트 그린, 민트 등의 쿨톤과 틸그린 블랙의 세련된 컬러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웨어러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시즌리스 아이템으로 추천하는 워셔블 니트는 한여름엔 오히려 면 소재보다 시원하고 착용감 또한 뛰어나다. 특화된 봉제 기술력으로 우수한 퀄리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스타일링에서도 베이직한 치노팬츠나 데님과 매치하면 캐주얼한 무드로, 남성들은 셋업 수트와 함께 주중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라며 스타일 팁을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엠은 워셔블 니트컬렉션 출시기념으로 제품 구매고객 모두에게 ‘세탁망’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공식몰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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