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편집숍 '알란스' 브랜드 확대 및 카페 입점시키며 매장 새 단장

남성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샵 '알란스(ALAN’S)'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를 내세우며 ‘남성을 위한 선물 가게’를 콘셉트로 운영되는 알란스는 의류뿐만 아니라 뷰티, 문구 등 유니크한 해외 제품을 비롯해 재능 있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제품들을 제안하는 남성 편집숍이다.

이번 매장 리뉴얼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언택트 소비의 확산으로 효율성 확보를 위해 완전히 새롭게 꾸며졌다.

매장에는 이탈리아 브랜드 및 맨온더분으로 구성하고, 헬카페 테이크아웃도 입점시켜 사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알란스 남훈 대표는 “꼭 필요한 스테디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편집숍이 되겠다는 의지는 변함이 없다”라며 “올해는 팬데믹 여파가 지속할 것으로 판단해 온라인과 선주문 방식 확대와 더불어 오프라인 비즈니스까지 경계 없이 진출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