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9' 우승자 릴보이, 오늘(4일) 원슈타인과 '엠카' 출격…풍성한 라인업 예고
'엠카운트다운'이 7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선보인다.
오늘(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700회를 맞은 만큼, 역대 MC들이 반가운 모습을 전할 예정이며, 또 퍼포먼스 대가 비부터 '쇼미더머니9'의 우승자 릴보이까지 700회를 맞이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풍성한 라인업의 뮤지션들이 무대를 준비 중이다.
먼저 새 앨범 '피스 바이 레인(PIECES by RAIN)'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시작한 가수 비가 청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타이틀곡인 '와이 돈 위(Why don't we)'는 강렬한 비트와 힘 있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비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무 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콘이 첫 선을 보일 컴백 무대도 기대된다. 디지털 싱글 '왜왜왜 (Why Why Why)'를 통해 성숙해진 내면과 진정성을 강조한 아이콘은 호소력 짙은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콘이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줄 더욱 진화된 무대에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열정적인 성장을 거듭하며 컴백한 에이티즈의 무대도 마련된다.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를 발매한 에이티즈는 타이틀곡 '불놀이야' 무대로 차별화된 세계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매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성장형 아이돌 에이티즈의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청춘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며 국내외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베리베리도 컴백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눈에 띄는 칼군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Get Away'를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어 낼 전망이다. 탄탄한 구성과 디테일이 살아있는 동작에 웅장함까지 더해진 베리베리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토리지 M'은 '엠카운트다운'의 700회 방송 동안 최다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던 레전드 아이돌 EXO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EXO의 히트곡을 골든차일드는 어떻게 재해석 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스튜디오 M' 무대는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와 원슈타인이 함께 꾸민다. 자신의 프로젝트 레이블을 설립하고 종횡무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릴보이와 탄탄한 실력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원슈타인은 신곡 'FRIENDS'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선미,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엔플라잉 승협, 치타, 송가인 등이 출연해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폭 넓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4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