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3월 15일 컴백 확정…'군입대' 후이 공백 어떻게 채울까

펜타곤이 3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
25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펜타곤 공식 SNS 채널에 오는 3월 15일 발매되는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즈)의 아트워크 이미지를 게재, 5개월 만의 컴백 사실을 확실히 했다.
공개된 티저는 톡톡 튀는 컬러와 설렘 가득한 분위기로 펜타곤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매 앨범을 자작곡으로 가득 채우며 '자체제작돌'로서 그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온 펜타곤은 이번 신보를 통해 다시 한번 다채로운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예정. 무엇보다 지난 18일 리더 후이가 입대한 만큼, 그 공백을 어떻게 채울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는 오는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