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승엽 / 레인컴퍼니 제공

지난 2017년 은퇴한 야구선수 이승엽이 셋째를 품에 안게 됐다. 이승엽, 이송정 부부는 이로써 세 아들의 부모가 됐다.

5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에 아기의 발 사진과 함께 "1월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셋째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이승엽은 지난 2002년 이송정과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2005년에 첫째 아들 은혁 군, 2011년에 둘째 은준 군을 얻었다. 그리고 10년 만인 2021년 1월 4일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이승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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