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임영웅, 임메시로 출격…'뭉쳐야찬다' 히어로슛 예고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축구에 진심을 담는다. '뭉쳐야 찬다'에 출격하면서다.
오는 1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는 7개월 만에 다시 도전장을 내민 '미스터트롯FC'가 출격한다. 지난 4월에 펼쳐진 경기의 패배를 갚아주기 위해 다시 스포츠 전설을 찾아온 것.
임영웅은 '임메시'의 모습을 다시 한 번 예고했다. 다시 한 번 주장이 되어 나타난 것. 임영웅은 예고편에서 "저희가 제대로 복수해서 오늘은 꼭 승리를 따내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줄다리기와 단체줄넘기에서도 이를 악문 활약이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임영웅은 축구 경기 중에도 활약을 이어갔다. 임영웅은 같은 팀 선수들을 챙기는 모습부터 무섭게 개인 돌파를 해 슛을 날리는 모습까지 예고되며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7개월 전의 설욕을 위해 제대로 이를 갈고 온 임영웅, 영탁, 이찬원, 신유,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류지광, 김경민, 황준 등 ‘미스터트롯FC'와의 역사적인 리벤지 매치는 오는 일요일(11월 1일) 오후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