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가수 임영웅이 장관 표창을 받는다. /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가수 임영웅의 마스크 벗는 순간이 포착됐다. 마스크까지 올블랙으로 맞춘 듯한 임영웅의 완벽한 레드카펫 에티튜드였다.

28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열려 가수 임영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으로서, 2010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다.

가수 임영웅은 장관표창을 받게 됐다. 성우 강수진, 가수 노브레인, 배우 류수영, 작가 임상춘, 희극인 장도연, 연주자 정성하, 배우 정성화, 배우 조재윤과 함께다. '2020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문화 훈장 은관은 배우 고두심, 변희봉, 가수 윤항기가 수훈한다.

사진 : 해당영상캡처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