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에서도 ‘뽀글이’ 인기…와이드앵글, ‘플리스’ 골프웨어 선보여
플리스 소재 접목해 보온성과 스타일 살린 골프웨어 및 액세서리 제품이 출시됐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2020년 가을·겨울 트렌드인 ‘플리스’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골프웨어와 액세서리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에 적용한 플리스 소재는 일명 ‘뽀글이’로 불리는 소재로, 경량성과 보온성이 뛰어나 의류가 다소 두껍고 무거워지는 가을, 겨울철에도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 컨피던스 플리스 롱기장 베스트’는 플리스 소재만의 독특하고 부드러운 외관이 두드러지는 제품이다. 하체까지 덮는 긴 기장으로 보온성을 강화하였으며, 베스트 형태로 다양한 의상과 레이어드가 가능하다. 허리 부분 밴딩 디자인을 통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날씬한 바디라인 연출을 도와준다.
‘여성 플리스 하이브리드 풀집 미들레이어’는 다양한 소재를 혼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움직임이 많은 팔과 허리 부분은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하고 가슴에서 목 부분까지는 플리스 소재를, 등 부분에는 기모 소재를 각각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디자인에 차별화를 더했다. 팔 부분 테이프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한 것도 특징이다.
‘여성 컨피던스 프린트 플리스 방풍 자켓’은 와이드앵글을 상징하는 더블유(W) 로고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전면에 플리스 소재를 적용하는 동시에 방풍 안감을 사용해 보온 기능이 뛰어나며, 팔 부분은 저지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을 더했다. 일상과 라운드에서 두루 착용할 수 있으며, 겉옷으로 입거나 레이어드 활용도 가능해 실용적이다.
이 밖에 ‘플리스 꼬마모자 볼케이스’, ‘플리스 반달 2볼케이스’ 등 플리스 소재가 갖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특유의 따뜻한 소재감을 살린 각종 골프 액세서리도 출시해 트렌드에 민감한 영골퍼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