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빈, 클래식한 무드부터 현대적인 세련미까지 원피스 스타일링 제안
한섬 여성복 브랜드 ‘마인(MINE)’이 온택트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였다.
구독자 18만9천명을 보유한 유튜브 기반 미디어 플랫폼 ‘널 위한 문화 예술’과 협업한 이번 콘텐츠는 마인 전속 모델 배우 신현빈과 함께했다. ‘널 위한 문화 예술’은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예술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최근 문화, 예술 분야에서 구독자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이번 협업 콘텐츠는 시대의 흐름에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며 변화해 온 ‘원피스’의 역사를 신현빈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들려준다. 고전 명화부터 영화 속 주인공까지 실루엣과 소재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한 원피스를 소개했고, 직접 이번 시즌 마인의 세련된 컬렉션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신현빈은 이번 콘텐츠에서 1961년 제작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 헵번이 입었던 원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마인의 20 F/W 원피스를 세련된 룩으로 소화해 구독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클래식한 무드와 여성스러움의 조화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갖춘 이번 시즌 한층 고급스러워진 마인(MINE)의 컬렉션에 대해서도 알렸다.
한편, 마인의 ‘원피스 이야기 편’은 브랜드 공식 SNS 채널과 널 위한 문화 예술 유튜브 채널에서 지난 5일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