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라이브 강남, 체리쉬 가구와 허니냅스 슬립테크 콜라보 패키지 출시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개관 4주년 기념으로 수면 연구 전문 기업 ‘허니냅스’와 컬러를 이용한 공간 전문 브랜드 ‘체리쉬’와 함께 ‘아트X슬립 테라피(Art X Sleep Theraphy)’ 패키지를 오는 12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아트X슬립 테라피’ 패키지는 체리쉬의 아트&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통한 공간 구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면 테크를 보유한 허니냅스의 슬립스캐닝 프로그램을 통해 숙면을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필릭, 빛, 호크니, 반고흐 등 4개의 테마로 꾸며진 콘셉트 룸에서의 1박이 제공된다.
바이오필릭은(DE-STRESS) 테마룸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컬러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그린 컬러를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켜주며, 빛(SLEEP BETTER) 테마룸은 일출과 일몰에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퍼플 컬러를 활용하여 통증을 줄여 신체의 밸런스를 향상시키고,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다. 반고흐(ENERGY UP!) 테마룸은 별빛을 사랑한 반고흐의 작품들 속 옐로우 컬러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불어넣어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호크니(CALM DOWN) 테마룸은 수영장을 좋아했던 호크니의 블루 컬러를 이용하였으며 마음의 안정을 주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신경안정제 역할을 함으로써 수면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허니냅스의 산소큐브, 숙면음료, 유기농 입욕제로 구성된 슬립베러 솔루션 키트와 함께 10만원 상당의 1:1 수면환경 진단권, 체리쉬 매장에서 이용 가능한 체리쉬가구 3만원 상풍권이 제공된다. 또한, 글래드 라이브 강남 로비 공간에 꾸며진 마이엠 소파 포토존에서 마이엠 3인 소파, 스타벅스 케이크 세트 등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4개의 컨셉룸에는 투숙객의 수면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수면 생체신호와 잠의 질을 체크하는 허니냅스의 슬립스캐닝 스마트 매트리스가 적용되어 투숙객의 수면유형(HSTI: Honeynaps Sleep Type Indicator), 수면력 지수 및 개인별 맞춤 슬립 솔루션을 동의서를 작성한 고객에게 체크아웃 이후 개별 발송된다. 패키지는 10만 5천원(10% 세금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라이브 강남의 개관 4주년을 맞아 호텔을 이용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여행을 떠날 수 없지만 특별한 공간에서 여행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낮에는 아트와 컬러를 통해 꾸며진 공간에서 문화 생활을 누리고 밤에는 국내 최고의 수면 연구 전문 기업의 서비스로 글래드 호텔에서 특별한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허니냅스는 수면 간 생체신호 센싱 기술과 실시간 대용량 생체신호를 분석 진단하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그리고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베이스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수면 연구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고의 수면 전문의인 순천향대학병원의 최지호 교수, 서울아산병원의 정석훈 교수, 아주대학병원의 김현준 교수 및 과기부산하 nCOMS의 주요 대학 교수님들과 함께 개발된 4P 의학(Prevention, Prediction, Personalization, Participation)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선행 건강 관리 솔루션인 '슬립스캐닝(Sleep Scanning)' 서비스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