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진♥︎류이서, '깔끔+따뜻+꿀뚝뚝' 신혼집 첫 공개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아내 류이서에 대한 달콤한 마음이 '동상이몽2'를 통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신혼집 또한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의 모습이 처음 공개됐다. 전진의 승무원 출신 아내는 결혼 발표 때부터 대중의 궁금증을 모았던 바 있다.
전진은 완벽한 사랑꾼이었다. 전진은 류이서에 대해 "당연히 외적인 아름다움도 있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있다. 그리고 효녀이고 순수하다. ‘하늘에서 내려준 보물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희한했다. 결혼할 여자를 만나면 다른 느낌이 온다는데 그 느낌을 알겠더라"라고 말했다. 아내를 소개할 때도 "걸어 다니는 천사. 하늘에서 일을 했지만 이제는 지상계의 천사가 될 제 아내"라고 했다.
신혼부부 답게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꼭 껴안으며 달콤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이 일어나면서 커텐이 저절로 열리고, 환한 햇살이 방안을 감쌌다. 채광이 좋은 화이트 안방과 포근한 느낌의 우드톤 파우더룸이 공개됐다.
이어 완벽하게 정리된 깔끔한 드레스룸과 거실이 공개됐다. 우드톤으로 꾸며진 주방과 전진의 사진으로 가득한 전진의 취미방까지 볼 수 있었다.
한편, 전진은 지난 9월 27일 류이서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