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가 캠페인을 통해 '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미국 천재 미술가 장 미셸 바스키아 컬렉션을 선보였다.

코치는 하우스의 모델 제니퍼 로페즈와 마이클 B조던, 제레미 린, 양쯔를 비롯해 뷰티 사업가이자 바스키아의 조카인 제시카 켈리, 그 밖에 여러 코치 패밀리 멤버들이 등장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제공=코치(COACH)

이번 캠페인은 과감한 표현에 대한 바스키아의 비전, 예술을 통한 행동주의, 그의 말처럼 “아티스트 패밀리의 일원”이 되기 위한 그의 열망을 집중 조명한다는 공동의 신념과 목표로 한데 모인 아티스트 패밀리의 이야기가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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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는 “바스키아는 나의 우상이다. 그는 뉴욕의 창의성과 포용적인 정신을 몸소 보여줬으며, 그가 속한 커뮤니티에서 변화를 주도하는 힘이었다. 그의 업적과 가치를 기리고 이를 새로운 세대에게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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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키아의 가족을 대표하여 누나인 제니 바스키아는 “우리는 코치의 이번 컬렉션이 정말 마음에 든다. 코치는 장 미셸의 작품 속 정신과 에너지를 훌륭하게 담아냈다. 우리 가족에게 이번 작업은 꿈 같은 프로젝트였다”고 말했다.

한편, 코치 x 바스키아 컬렉션은 전국 코치 백화점 매장에서 9월 15일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코치(C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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