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긍정 파워를 뽐내는 영탁이 울산 밤바다에서 희망의 힐링 송을 선사했다.

사진 제공=TV CHOSUN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17회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울산 나들이가 공개됐다.

대왕암 앞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푸짐한 자연물 해산물 한 상을 맛보며 즐거워하던 세 사람은 콘서트 때의 감격스러웠던 순간과 ‘뽕숭아학당’과 함께 해온 지난 5개월을 되새기며 마음속 이야기를 나눴다.

세 사람은 서로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영탁의 기운이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불러온 것 같다는 멤버들의 말에 영탁은 ‘말하는 대로’를 열창해 긍정 파워를 나눴다.

이어 ‘뽕숭아학당’과 함께 성장해 온 세 사람은 앞으로도 미스터트롯 멤버들과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 우정을 기원하며 ‘천년지기’를 함께 불렀다.

한편, ‘뽕숭아학당’ 17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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