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방송] 박은영♥김형우, '아내의 맛' 출격…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방지축 신혼부부
전 아나운서 박은영의 신혼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1일) 방송되는 TV CHOSUN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과 3살 연하 CEO 남편 김형우가 출격한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남편을 기다리며 꽃꽃이를 하는 현모양처 아내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오늘은 몇 시에 올 거야? 출발할 때 문자 보내. 시간 맞춰서 밥 해 놓을게"라며 신혼의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내 귀가한 남편은 택배 박스를 확인하며 "이게 다 뭐야"라며 놀란 기색을 드러냈고, 박은영은 멋쩍은 웃음을 남발했다. 이후 찌개의 간을 보던 박은영의 옆에 철부지 남편이 등장했다. 김형우는 주방에서 공을 차며 박은영에게 장난을 거는가 하면, 울트라맨으로 변신, 부부보다 친구에 가까운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뿐만 아니라 부부는 장난감 낚시로 아기자기한 놀이 시간을 가지거나, 거실에서 공을 차는 등 어린아이 같은 해맑음으로 천방지축 케미를 뽐냈다.
이처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신혼 일상을 보여줄 박은영과 김형우 부부의 일상은 오늘(1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