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 ‘레디 투 퍼퓸’, 향수를 패셔너블하게 즐기는 퍼퓸 액세서리
니치 퍼퓸 브랜드 '딥티크'가 휴가지에서 향기를 감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퍼퓸 액세서리 ‘레디 투 퍼퓸’ 컬렉션을 추천했다.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끈 ‘레디 투 퍼퓸’ 컬렉션은 후각적으로만 느꼈던 향기를 브레이슬릿과 브로치 등 액세서리로 구현한 독특한 퍼퓨밍 아이템이다.
기분과 룩에 따라 향기를 자유롭게 붙이거나 뗄 수 있고 언제든 원하는 향으로 쉽게 바꿀 수 있는 신개념 향수다. 원하는 곳에 붙여 향을 느낄 수 있는 ‘퍼퓸드 패치’와 손목에 묶어 연출하는 ‘퍼퓸드 브레이슬릿’ 그리고 옷에 달아 사용하는 ‘퍼퓸드 브로치’ 총 3종으로 구성됐다.
특별히 2020년 여름을 맞아 브레이슬릿과 브로치에 새로운 향을 추가해 출시했다. 아로마틱한 푸제르 향조에 프레쉬한 민트와 제라늄을 더해 청량하게 즐길 수 있는 ‘오 드 민떼’와 관능적인 로즈 부케에 우디한 파출리, 스파이시한 핑크 페퍼콘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 시크한 파리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오 카피탈’이 그것이다.
‘퍼퓸드 브레이슬릿’은 골드가 어우러진 블랙 앤 화이트의 시크한 디자인으로 오벌 케이스에서 원하는 만큼 빼 매듭을 지은 뒤, 금색 잠금쇠로 고정해 착용하면 된다. 브레이슬릿이 피부에 닿으면서 향이 발산되고 물에 닿지 않으면 약 7~10일간 향이 지속한다.
흔들리는 새의 다리가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퍼퓸드 브로치’는 퍼퓸 세라믹이 내장되어 움직일 때마다 관능적인 향이 은은하게 퍼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시원해 보이는 골든 메탈 소재로 휴가룩에 포인트로 연출하기 좋다.
‘퍼퓸드 패치’는 손목이나 목, 어깨 등 원하는 부위에 붙여 그래픽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틴 소재의 스티커다. 향기가 피부 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패치 바깥으로 발향되는 특허 기술로 온종일 은은한 향이 나며, 탈부착이 쉬워 최대 3번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전국 딥티크 매장 및 공식 입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