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준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 린넨 셔츠, 모자부터 시계까지
본격적인 휴가 시즌에 접어들면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이들도 분주해지고 있다. 비록 해외여행에서의 이국적인 장소와 음식은 만끽할 수 없지만, 국내여행만의 여유로움과 안전함이 매력으로 꼽히며 산, 바다를 비롯한 국내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로 인해 여행을 더욱 즐겁게 즐기고, 일상과는 다른 나만의 스타일을 과감하게 보여줄 패션 아이템의 관심도 상승하고 있다.
느슨하고 박시한 핏의 스트라이프 셔츠는 여행을 떠나기 전 캐리어에 가볍게 담을 수 있는 데일리 셔츠다. 착용감이 가볍고 자연스러운 구김이 매력적인 유니버셜 웍스 랜치 스트라이프 셔츠는 밝은 컬러인 블루와 옐로우 2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심플한 패치 체스트 포켓과 후면엔 고스트 패치가 있어 트렌디한 느낌을 선사한다.
모자는 뜨거운 햇빛을 가려주는 동시에 여행룩을 돋보이게 해준다. 통풍이 잘되는 시원하고 가벼운 소재의 바버 트릴비 햇은 남녀 공용 페도라로 이번 시즌 더욱 매력적인 컬러로 출시됐다. 또한, 컬러 밴드가 포인트로 들어가 스타일리쉬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 기본적인 티셔츠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린넨 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안성맞춤이다.
휴가를 떠날 때 하나쯤은 챙겨야 할 남성들의 아이템 중 하나는 손목시계다. 그 중 메탈 스트랩의 워치는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땀이나 물에 닿아도 변색 되지 않고, 시원한 청량감을 나타낸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쿼츠는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며, 바캉스 룩에 세련미를 선사한다. 또한, 크로노그래프 기능들로 실용성까지 겸비하여 엔트리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바닷가를 찾는 이들에게 다이버 워치 만한 시계는 없다. 컬러감이 가득한 티쏘의 대표 다이버 워치인 씨스타 1000 크로노그래프는 시원한 메쉬 밴드 스트랩을 적용한 익스텐션 디자인을 출시한다. 여름철 착용하기 좋은 메쉬 스트랩과 더불어 러버 밴드까지 총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땀과 물에 강하고, 손목에 편안하게 감겨 우수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그린과 블루, 레드 다이얼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행룩에 포인트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