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머니들 사이에 사윗감 1위로 꼽히는 장민호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김’을 주제로 한 12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장민호가 깜짝 이상형을 공개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장민호가 절친한 선배 ‘안동역에서’의 주인공 진성과 만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장민호의 연애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다.

이에 장민호는 “요즘 소개팅이 엄청 들어온다.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만나시는 분들이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주겠다고 전화번호를 가져가신다”라고 요즘 대세다운 인기를 자랑했고, 스페셜 MC 김수찬까지 “요즘 전국적으로 장민호가 어머니들의 사윗감 후보 1위 아니냐”라며 장민호에게 힘을 보탰다.

또한, 장민호는 이상형의 첫 번째 조건으로 “어른 공경할 줄 아는 예의 바른 분”이라고 밝힌 후 또 다른 이상형 조건을 추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기 절정의 44세 싱글남 장민호의 이상형은 7월 17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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