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출시 1년 3개월 만에 ‘TG도미나스크림’ 홈쇼핑 매출 200억원 돌파

태극제약의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TG도미나스크림’이 출시 1년 3개월 만에 홈쇼핑 매출 200억을 돌파했다.

태극제약은 지난해 4월 GS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TG도미나스크림이 올해 6월까지 GS홈쇼핑 기준 총 주문 금액 200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판매량은 약 67만 개이며, 재구매자 수는 2만 명을 돌파했다. TG도미나스크림 론칭 이후 누적 매출 100억 원 달성까지 9개월이 걸렸지만 200억 원 달성하는 데는 불과 5개월이 걸렸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TG도미나스크림은 사용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매출액 200억을 돌파하며 GS홈쇼핑 인기 제품 반열에 올랐다”면서 “앞으로 카테고리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극제약은 TG도미나스크림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3월부터 발림성과 컴플렉스 핵심 성분을 강화한 ‘TG도미나스크림 플러스’로 업그레이드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