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여름에만 만나볼 수 있는 '더 비치 라운지' 운영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더 비치 라운지(The Beach Lounge)’를 8월 30일까지 오픈한다. 본관 야외가든에서 진행되는 더 비치 라운지에서는 달콤한 여름 한정 디저트와 시그니처 요리, 라이브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든 카페’를 운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와 음료를 제공한다. 우유·블루베리 빙수 2종,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크로플(크로와상+크로플)’ 3종, 푸른 해운대를 담은 듯한 ‘파라다이스 에이드’와 커피 6종은 물론 맥주까지 맛볼 수 있다. 가든 카페 곳곳을 꽃으로 장식해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이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비어 라운지’로 운영한다. 특제 후라이드 치킨, 오향장육, 홈메이드 소시지, 먹태, 훈제연어 등 다양한 안주를 생맥주와 함께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온 더 플레이트, 닉스그릴, 남풍 등 유러피안·차이니즈 다이닝 레스토랑의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전복 양념갈비, 돼지고기 탕수육, 치킨 코르동 블루 등 시그니처 메뉴도 제공돼 더욱 다채로운 미식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위생·청결 서비스 강화와 고객 안심을 위해 모든 푸드 메뉴는 친환경 펄프 소재의 테이크 아웃 용기에 제공된다. 더 비치 라운지 운영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라이브 공연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