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현역7 vs TOP7, 역대급 트로트 전쟁 공개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에게 현역 트로트 가수 7인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늘(2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박구윤-신유-박서진-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 등 젊은 남자 트로트 가수가 출연해 짜릿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젊은 피 14인방은 1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2라운드 신청곡 대결, 3라운드 단체전까지 총 3라운드로 맞붙는다.
지난 23일 인천에서 진행된 녹화 현장에 들어선 14인은 ‘현역 가수’라는 자존심을 걸고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자세로 대결에 임했고, 오로지 승리하겠다는 일념으로 한 치의 양보 없는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특히 현재 트로트계 ‘탑 of 탑’에 올라선 임영웅과 ‘1세대 트로트 아이돌’로 각광을 받는 신유는 서로 묘한 긴장감을 주고 받으며, ‘미스터트롯’ 결승전 급의 파격 선곡을 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미스터트롯’ 결승전을 방불케 하는 역대급 긴장감 속에 진행된 대결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놀랄 반전 결과로 모두를 충격과 경악에 빠트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TOP7과 현역7은 ‘1대1 데스매치’를 앞두고 만전을 기해 무대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 트로트계를 사로잡고 있는 14명의 신흥 강자들이 불꽃 튀는 흥뽕을 선보일 빅매치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박구윤-신유-박서진-신성-최현상-소유찬-장송호 등 현역7이 어디서도 털어놓지 않았던 미스터트롯 TOP7과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4회는 7월 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