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스타 1위 뷔, 2위 김남길… 그 밖의 스타는?
어려서부터 핵인싸였을 것 같은 스타 1위는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꼽혔다. 뷔는 성동일부터 하지원까지 폭넓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으며 폭풍 친화력으로 '김 스치면 인연'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센스 있는' 75%, '훤칠하다' 11%, '살갑다' 5% 순으로 높았다.
2위에는 배우 '김남길'이 차지했다. 그는 작품에서 보이는 차갑고 도시적인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는 '깨방정'에 애교 많은 성격으로,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김남길의 매력 순위는 '쾌활한' 36%, '훤칠하다' 33%, '센스 있는' 2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위에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뽑혔다. 그는 아이돌을 비롯한 연예계는 물론 프로게이머, BJ, 타 연예기획사 임원 등 발 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조정석, 혜리, 박나래 순으로 친화력이 뛰어나 누구와도 잘 어울려 지내는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