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 사진 : 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우주소녀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버터플라이(BUTTERFLY)' 무대를 선보인다.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공식 트위터에 "올봄에 나비가 좀 안 보인다... 했더니 초여름에 #우주소녀 로 나타났나봐요? #우주소녀 가 나비라면 #엠카 는 꽃이 되어서 우소 나비에게 꽃에 든 꿀 다 주렵니다8ㅅ8 오늘도 훨훨 날아오를 #우주소녀 의 무대!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우주소녀 셀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우주소녀는 지난 9일 새 미니앨범 'NEVERLAND'(네버랜드)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버터플라이(BUTTERFLY)'는 히트 메이커 별들의전쟁 *(GALACTIKA *)이 맡아, 기존 우주소녀의 색깔을 이어가면서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 세계를 예고한다.

우주소녀는 '엠카운트다운' 출연 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회사에서 달라진 점"을 묻는 김신영의 말에 다원은 "식대가 올라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은서와 연정도 "메뉴 선택의 초이스가 넓어졌다. 예전에는 식대 만원이었지만, 이제는 식대와 상관없이 먹고 싶은 거 시킨다"고 했다.

지난 17일에는 영재(갓세븐)와 영케이(데이식스)가 진행하는 MBC 라디오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과연 우주소녀의 바람은 이뤄질까. 우주소녀가 출연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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