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루 "中 멤버 오로라, 작년에 중국行…'코로나19'로 한국 활동 못하게 돼"
네이처가 7인조로 컴백한다.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네이처의 새 싱글앨범 'NATURE WORLD: CODE M'이 발매된다. 네이처는 컴백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9인조 그룹' 네이처는 이번 활동에서 7인조로 나선다. 루는 "로하가 건강상 이유로 함께 하지 못했는데, 지금 건강을 잘 회복하고 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멤버 오로라는 작년에 중국에 갔는데 최근 시국상(코로나19) 안전 등의 이유로 같이 한국 활동을 못하게 되었다.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데, 상황이 좋아지면 다 함께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7인조로 출격하는 네이처의 컴백 무대에는 최근 다리 부상을 당한 선샤인을 제외한 6명이 오른다. 선샤인은 무대를 제외한 모든 활동에는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