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두 주먹’으로 최고의 1분 차지
정동원이 ‘두 주먹’으로 ‘사랑의 콜센타’ 11회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11회는 남자들을 위한 ‘남자다잉’ 특집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의 ‘서시’, 영탁의 ‘고해’, 김호중의 ‘My Way’ 등 남자들의 워너비 명곡 무대가 쏟아졌지만, 시청률 최고의 1분은 임영웅의 ‘두 주먹’을 부른 정동원이 차지했다. 정동원은 체력이 많이 떨어진 고령의 어머니와 함께 듣고 싶다는 신청자의 요청에 따라 신나는 댄스와 함께 ‘두 주먹’을 열창했고, 이때 60대 이상 여자 시청률은 23.9%까지 상승했다.
한편, TNMS 시청자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사랑의 콜센타’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층은 60대 이상 여자였으며, 그다음으로는 50대 여자가 많이 시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