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여 질문으로 면접 연습, AI 면접위원이 피드백 제공

AI 면접/사진제공=잡코리아

이제 인공지능(AI)이 면접을 진단해 준다.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면접 분석부터 코칭까지 받을 수 있는 'AI면접’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잡코리아의 'AI면접' 서비스는 영상 면접을 통한 세부적인 분석부터 전문가 코칭까지 종합진단을 받을 수 있는 면접 솔루션으로, 언택트 채용 확산 속에 AI면접에 대비하려는 취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서비스는 직업별, 기업별, 직무별로 총 1만건에 이르는 면접 질문과 AI 면접 기출 질문을 제공하여, 실전에 대비한 면접 연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촬영된 면접 영상은 시선처리 및 표정변화, 목소리 크기 등의 평가항목에 따라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BIG5 성격특성과 면접 합격가능성 등의 총평을 담은 ‘종합리포트’가 제공되어 실질적인 면접대비에 도움을 준다.

아울러 실제 대기업 채용에서 면접위원으로 활동한 전문가들의 채용기준과 경험 등을 면접 평가 데이터화하여 학습된 AI면접 위원의 평가를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실제 면접전문가들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유형별 면접 컨설팅을 해주는 '전문가 코칭'도 제공한다.

잡코리아는 "면접관이 주관적으로 내리는 평가가 아니라 편향된 시각이 없는 인공지능이 객관적으로 내린 평가를 통해 자신의 면접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면서 "주요 역량 항목별로 전체 이용자의 평균 점수와 내 점수를 비교해 봄으로써 부족한 면접 역량을 확인하고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AI면접 서비스 런칭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회원 100명에게 1일 무제한 쿠폰 1+1 지급, AI 영상분석 상품 20% 할인권, 30일 동안 매일 무료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AI면접 서비스는 잡코리아 웹사이트는 물론 잡코리아앱, 모바일 잡코리아 등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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