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장미’는 6월 1일의 탄생화로 ‘나의 마음은 그대만이 아네’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장미’ 꽃말의 의미는 “장미꽃을 탄생화로 갖는 당신은 소극적이면서도 이상이 드높은 사람이군요.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는 법. 지나친 자존심은 사랑에 방해만 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미의 꽃은 일반적으로 흰색, 붉은색, 노란색, 분홍색 등 품종에 따라 그 형태·모양·색이 매우 다양하다. 꽃의 피는 시기와 기간 역시 품종에 따라 차이가 크다.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품종에 따라 5월 중순경부터 9월경까지 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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