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은 계절 구분 없이 누구에게 사랑받는 스테디셀러이지만 특히 여름에는 남성들의 룩을 더욱더 스타일리쉬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올여름을 강타할 남성 데님 스타일은 무엇일까?

사진=의류·신발·액세서리(유니버셜 웍스), 시계(미도, 티쏘)

데님은 여름은 물론 사계절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아우터나 셔츠, 팬츠에 기본 이너를 함께 매치한다면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뉴트로 패션의 선두주자인 만큼 누구나 손쉽게 매치할 수 있으며, 같은 톤의 데님 셋업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이때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이너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한층 더 스타일 지수를 높일 수 있다.

사진=의류·액세서리(바버), 시계(프레드릭 콘스탄트)

청청패션은 ‘촌스럽다’ ’복고풍이다’라는 편견은 옛말, 컬러와 소재, 핏 등에 따라 없어선 안 될 잇 아이템이 됐다. 청청 패션을 선택할 때 비슷한 톤으로 맞추며 재킷은 넉넉하게, 팬츠는 슬림하게 선택한다. 자연스러운 워싱이 들어간 데님도 좋다. 워싱이 들어가면 경쾌함은 물론 자유분방한 매력까지 느끼게 해준다. 트렌디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도 감각적인 데님 룩을 연출하는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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