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프로야구 개막에 가장 행복할 야구 덕후 스타 1위는 가수 '케이윌'이 올랐다. 그는 두산 베어스의 열혈 야구팬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서울을 물론 지방 구장까지 원정을 다니며 두산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알려져 있다. 그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멋있다' 40%, '열정적' 30%, '쾌활한' 14% 순으로 높았다.

2위에 오른 배우 조진웅은 롯데 자이언츠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매력 순위는 '열정적' 36%, '멋있다' 36%, '쾌활미' 1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인교진, 박보영, 공유, 송중기, 윤아 순으로 프로야구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야구 덕후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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