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라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엄마에게 사랑의 마음을 선물하는 ‘북캉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자는 의미에서 ‘엄마’라는 타이틀이 테마로 기획됐다.

먼저 엄마와 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 37편의 에세이로 엮은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라는 제목의 책을 증정한다. 모처럼 즐기는 호캉스에 안락한 객실에서 독서하며 휴식과 충전을 선물하기 위한 배려에서다.

또한, 이번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전국 12곳에서 동시에 5월 말까지만 진행하기로 했다. 신라스테이 12곳 주변의 다양한 지역 관광명소를 둘러보며 힐링 할 수 있어 엄마에게 드리는 가정의 달 선물로는 안성맞춤이다.

전국 12곳(서울권 7곳, 지방권 5곳)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주변에는 둘러볼 것들이 다양하다.

한적한 고궁이나 한강 주변을 산책하고 싶다면 신라스테이 광화문, 마포, 서대문이 좋다. 항동 철도길 거닐며 주변의 만개한 꽃들을 보고 싶다면 구로를 추천한다. 이 밖에도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인 울산의 간절곶을 비롯 해운대의 해안가 산책, 제주의 올레길 등 엄마가 좋아할 만한 코스가 즐비하다.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는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으로 준비된 조식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매년 작가와 대화 형식으로 인기리에 진행됐던 ‘북토크’는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상품 구성은 객실 (1박), 조식(2인), ’엄마도 엄마를 사랑했으면 좋겠어(장해주 지음, 허밍버드 출판사)’ 도서 1권으로 구성됐으며, 기간은 5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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