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랑의 콜센타’ 최고의 1분은 김호중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임영웅 ‘마법의 성’과 0.1% 차이
‘사랑의 콜센타’ 7회 최고의 1분은 김호중이 차지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특집’으로 펼쳐진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7회에서는 다양한 사연과 함께 감동적인 무대가 꾸며졌다.
서울 지역에서 연결된 신청자는 김호중에게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신청했고, 자신에게도 사연 있는 노래라고 고백한 김호중 열창에 시청률은 20.4% (이하 TNMS, 유료가입가구)까지 상승해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가 탄생했다.
한편, 김호중의 무대에 앞서 제주도 신청자의 특별한 사연으로 현장의 모든 이를 눈물 짓게 한 임영웅의 ‘마법의 성’ 역시 20.3%의 높은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0.1% 차이로 최고의 1분은 차지하지 못했다.
“하늘로 먼저 떠나보낸 아들과 똑같이 생겨서 가족들 모두 깜짝 놀랐다”며, 전화 연결을 위해 4천 통 넘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는 신청자의 사연에 울컥한 임영웅은 노래를 차마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으며, 두 번째 시도 끝에 무대를 완성했다.
한편, 가정의 달 특집 ‘사랑의 콜센타’는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