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픽사베이

‘앵초’는 5월 1일의 탄생화로 ‘젊은 날의 슬픔’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앵초’ 꽃말의 의미는 “젊은 시절 사랑의 아픈 가슴을 잘 이겨내야만 앞으로 만날 연인과 참되게 사랑할 수가 있겠군요. 행복이란 괴로움을 뛰어 넘을 때 찾아든 것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앵초’는 습지에서 잘 자라며, 꽃은 4∼5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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