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영탁, 정동원 말고 또? ‘남승민’ 옥탑방에 기습 방문한 트롯맨은 누구?
첫 홀로서기를 한 남승민의 옥탑방을 찾은 미스터트롯은 누구일까?
오늘(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94회에서는 남승민의 인생 첫 자취방이 공개된다. ‘미스터트롯’ 이후 쏟아지는 스케줄로 인해 홀로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한 남승민은 텅텅 비어있는 냉장고를 비롯해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많은 살림살이로 19세 고딩의 허술한 ‘찐 자취 라이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남승민의 첫 홀로서기를 걱정하던 영탁은 정동원과 함께 남승민의 옥탑방을 기습 방문했다. 높디높은 옥탑까지 등반하면서 세대를 뛰어넘은 ‘갑.분.체(갑자기 분위기 체력장)’ 분위기를 형성한 영탁은 옥탑에 등반하면서 지쳐버린 10대 초반 정동원을 보고 “넌 댄스 가수는 못 하겠다”라며 에너지 넘치는 30대 후반의 건강미를 드러냈다. 또한, 자취 경력 만렙 영탁은 남승민에게 양손 가득 센스 만점 선물과 더불어 ‘홀로서기 독립 꿀팁’을 전수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세 사람은 평상 위 삼겹살 파티를 이어가던 중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온 몰래 온 손님과 맞닥뜨렸다. 이어 또 한 명의 ‘미스터트롯 혼자男’이 합세하면서, ‘미스터트롯’ 비주얼 4인방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트롯 한 소절을 뽑는 ‘귀호강 옥탑 디너쇼’가 펼쳐졌다. 과연 비밀리에 온 ‘미스터트롯 혼자男’ 삼촌은 누구이며, 조카 같은 남승민에게 ‘미스터트롯’ 삼촌들은 어떤 인생 조언을 들려주게 될까?
영탁, 정동원과 함께 남승민의 독립 첫날을 트롯으로 화려하게 수놓아 준 ‘미스터트롯’ 멤버의 정체가 공개될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21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