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하게 즐기는 휴식…파크로쉬, 아웃도어스파와 가든 바비큐 오픈
파크로쉬 리조트앤웰니스가 아웃도어스파와 가든 바비큐를 오픈한다.
4월 30일 운영을 시작하는 아웃도어스파는 가리왕산, 두타산, 오대천에 둘러싸인 대자연 속에서 휴식할 수 있는 야외 스파 공간이다. 이곳은 영국 출신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의 작품 ‘블루스톤’이 담긴 수경시설이자 플로팅 요가 클래스가 진행되는 야외 요가 수련장이기도 하다.
블루스톤은 파크로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 그대로의 돌을 감각적 색채와 독창적 패턴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블루스톤의 돌 패턴이 어우러진 아웃도어스파는 리조트에 생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하며 많은 고객들에게 ‘포토스팟’으로도 사랑 받아 파크로쉬를 대표하는 공간으로 떠올랐다.
아웃도어스파의 카바나와 프라이빗 자쿠지에서는 보다 오붓한 느낌으로 우리만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카바나는 커튼을 치면 독립된 느낌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자쿠지는 1시간 4만원으로 완벽히 분리된 공간에서 단독 자쿠지를 즐길 수 있다. 카바나와 프라이빗 자쿠지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줄 웰니스 주스를 비롯해 건강음료와 이탈리안 요리 등 로쉬카페 메뉴도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스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운영시간은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가족, 연인과의 오붓한 저녁식사를 원한다면 파크키친 야외 가든에서 즐기는 바비큐도 주목해볼 만 하다.
메뉴는 이베리코 목살, 호주산 소고기 등심, 오늘의 생선 등과 파크로쉬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기른 브로콜리와 컬리플라워 등 채소, 식사가 포함되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 참나무에 직접 바비큐를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셀프 형태로 운영한다. 가든 바비큐는 4월 24일 오픈하며,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가격은 파크 스탠다드 54,000원, 파크 프리미엄 64,000원으로 최소 2인 이상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