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테크가 뷰티 브랜드 ‘가히(KAHI)’를 런칭하고 배우 김고은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제공=코리아테크

가히는 이영애 페이스 롤러로 유명한 ‘리파’와 ‘카사업’의 성공 신화를 만든 코리아테크가 다년간의 뷰티 노하우를 집약 시켜 완성한 브랜드다. 수년간 뷰티 클래스 체험단 등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타고난 듯한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한 코리아테크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화장품 제조사인 코스맥스와 함께 브랜드 기획부터 연구 개발을 통해 가히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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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관리하는 아름다움’을 컨셉으로, 피부 고민이 시작되는 29세 여성들과 50대 여성이 함께 사용하며 20대의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는 스킨케어 8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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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 선정 시 모델과 제품의 케미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데, 김고은 씨의 맑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이미지가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라는 철학을 담은 ‘가히’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일생 가장 아름답고 싶은 신부의 마음으로 성분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함량도 아낌없이 담은 가히와 김고은 씨 특유의 분위기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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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히는 인체와 유사한 구조의 연어 3종 컴플렉스 성분 ‘링클 바운스’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주름은 튕겨주고, 피부 속 탄력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볼륨감 개선에 도움을 준다.

김고은과 함께한 가히 광고는 TV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라인 매체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고은이 주연을 맡은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 제작 지원에 나서며 다양한 에피소드에서 가히를 찾아보는 재미도 선사할 예정이다. 김고은이 김은숙 작가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더킹:영원의 군주’는 오는 17일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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