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외출도 마음 놓고 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따스한 봄은 찾아왔다. 다양한 업계에서는 봄의 상징인 '벚꽃'을 내세운 아이템을 대거 출시하며 봄을 맞고 있다. 집에서라도 핑크빛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벚꽃 추출물이 함유된 톤업 프라이머

사진 제공=바닐라코

벚꽃의 핑크 컬러는 뷰티 업계에서 빠질 수 없는 컬러 중 하나다. 바닐라코(BANILA CO) ‘프라임 프라이머 벚꽃 톤업’은 제주 왕벚나무꽃추출물과 프라이머 기능이 만나 화사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연출해 주는 톤업 프라이머다. 모공과 요철 커버는 물론 피부 톤을 균일하고 깨끗하게 밝혀줄 뿐만 아니라, 높은 밀착력으로 실키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해 자연스러운 톤업과 보정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선케어, 톤업과 피부 보정, 롱래스팅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일명 ‘이지 프라이머’다.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어 끈적임 없이 매끈한 코팅 막을 형성해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 봄기운 가득한 언더웨어

사진 제공=휠라 언더웨어

패션계에도 봄이 찾아왔다.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봄 시즌을 겨냥한 스프링 언더웨어룩, ‘블라썸 에디션(BLOSSOM EDITION)’을 출시했다. 봄 분위기 가득한 사랑스러운 컬러감과 플라워 모티브가 매력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블라썸 에디션은 와이어 브라와 브라렛, 드로즈를 포함한 언더웨어부터 맨투맨, 팬츠, 원피스 등 이지웨어까지 집에서 편하게 입기 좋은 아이템 위주로 구성됐다. 아우터만큼 스타일리시한 언더웨어의 니즈가 높아지는 요즘, 봄기운이 담긴 다양한 아이템들로 나만의 봄을 느껴보자.

은은한 벚꽃 컬러로 손목에 포인트를

사진 제공=다니엘 웰링턴

스웨덴 시계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에서도 벚꽃의 컬러를 담은 체리블러썸 리미티드 에디션 ‘로즈워터(ROSEWATER)’를 선보였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다니엘 웰링턴 로즈워터는 따스한 봄에 피는 벚꽃을 닮은 화사한 로즈핑크 컬러의 나토 스트랩를 매치한 시계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느껴지는 제품이다. 또한,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로즈 골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이얼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단아한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제품이다.

봄의 설렘을 가득 담은 ‘벚꽃 리미티드 에디션 노트’

사진 제공=몰스킨

실내에서 봄의 정취를 느끼기 가장 좋은 아이템은 스테이셔너리 제품이다.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몰스킨(MOLESKINE)이 ‘벚꽃 한정판 노트’를 선보인다. 봄을 맞아 출시된 벚꽃 한정판 노트는 세심한 소비자들을 위해 라이트 핑크와 다크 핑크 두 가지 컬러의 패브릭 커버로 디자인되었으며, 각각 라지 사이즈와 포켓 사이즈 총 4권의 노트로 구성되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화사한 벚꽃 디자인이 커버와 페이버 밴드에 새겨져 있으며 따스한 봄의 순간을 담은 벚꽃 테마의 스토리 카드를 제공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봄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없다면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아 노트에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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